개강날 진단고사를 치고 나서,
생각보다 낮은 본인 수준에 실망하고 한달만에 고득점이 가능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루 고작 2시간뿐인 강의지만, 영정구원쌤이 하라는 대로 한달동안 최선을
다해보자. 미진한 실력으로 의욕을 잃고 하기싫어도
너무 피곤해 졸더라도 수업은 꼭 듣자 이맘으로 시작했습니다.
한달동안 완벽했다 만족할 만큼 열심히 하진 못한채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보고나서... 쌤께 넘 감사했습니다..
(팟5를 한번더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다니..)
셀프체크지 통한 점검과 취약부분을 보완해주는 추가자료 제공을 통한 문제풀이, 그리고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훈련을 통해 빠르게 팟56를 접수하라는 선생님 내공이 담긴 팁들이 제게는
엄청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토익을 어떻게 씹어먹을지 정통법을 배운 중요한 한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