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강후기를 참조해서 선생님을 선택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수강후기 참고하시면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2년전에 토익을 한 이후로 영어도 처음 토익은 당연히 처음이였는데요.
지난 2년동안 영어랑 엄청 거리두고 살았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가능한 빨리 고득점이 필요했으니까요.
아직 성적이 나온 상태는 아니지만 사실 다들 아시잖아요.
강사와 점수가 직결되는 건 아니라는거...
강사를 따라가는 자세와 노력이 직결되는거니까요.
근데 구원쌤은 멱살잡고(?) 끌어주십니다.
아무래도 막 고등학교때처럼 빡빡하진않고 자율적이긴 하지만.. 학생들을 기억하시고 개개인에게 맞춤지도를 하시다 보니까
약간 숙제가 미흡하거나 쌤한테 보내야하는 체크지,숙제 등등을 안하면 먼가 양심의 가책같은게 느껴져서 어쩔 수 없이라도 막 하게 되요.
그 양심의 가책이라는게 다른게 아니라 쌤은 시간을 쪼개가시면서 최선의 노력을 하시는데 나는 과연 최선을 하고 있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수업에 대한 얘기를 드리면
일단 '41회 토익 연속 만점'이라는 게 사실 토익 제대로 안해본 사람들은 이 대단함을 잘 모르는거 같아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와..대단하다.. 라고는 생각했는데 토익을 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약간 신처럼 느껴지는..?
게다가 그 내공이 강의에 녹여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토익이 내공이 쌓여야만 끄집어낼 수 있는 노하우도 되게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절대로 구원쌤이 정석대로는 안한다는게 아니구요.
쌤이 구분해놓으신 유형대로만 공부하면 그게 정석이되고 노하우는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된다는 얘기에요.
좀 급한 마무리의 느낌이 있지만.. 저는 어쨌든 다음달도 구원썜 수업을 들을거라서 좀 더 길고 진지하게 후기 남겨봤습니다.
제 후기를 보고 구원쌤의 강의를 선택하게 되시는 분들 모두 원하시는 점수 받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