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드림에 처음 온 2018년 4월을 잊지 못합니다:) 꽉 찬 수강생, 다들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갔을 때 저는 아 여기 뭐지...나 적응 할 수 있는 것 인가 싶었습니다. 저 되게 소심하고 낯가렸거든요! 그래서 한달만 다녀보자가 두 달이 되고 어느 새 1년이 훌쩍 넘기구 말았습니다! 다니면서 깨달은 건 코치님이 열심히 수업을 해주시면 저 역시 노력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올해 들어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는 범위를 늘리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좋은 사람들과의 연이 많이 생겼고, 피곤해도 학원에 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학원에 오는 버릇을 하니 아침부터 긍정에너지를 충전하고 하루를 보내게 됬습니다:) 분명 작년과의 반 분위기는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저 라는 사람은 그때 보다 더 발전했음을 느낍니다.
아침 잠 많은 내가 매일 5시간을 자지 않고 일어나 준비하고, 아파도 학원을 빠지지 않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코치님 감사해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