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만에 소리드림을 다시 수강하며 가장 많이 느낀건 전보다 더 차근차근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많은 리듬패턴을 가져 오셔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리듬패턴들을 보고 상황을 보니 수업이 컨테츠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수월했다.
영어문장을 보면 문법책 처럼 끊으며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해석하기 바빴었다.
아직도 그러기는하지만 동사와 전치사가 가지고있는 기본 이미지와 뉘앙스를 항상 생각하고 동작을 해보며 해석이아니라 문장을 그대로 이해하려 노력하게 되었다.
9월달 배운노래중에서 you're beautiful노래는 충격이었다. CF에도 많이 나왔던 노래였고 가사만 보고 아름다운 노래인줄만 알았었지만 전혀 그런내용이 아니였다.
역시 맥락없이 문장을 보는것보다 상황을 보고 이해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10월에도 버스타지말고 echo saying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