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스터디) 8월 첫달반을 마치고 9월 리듬 튜닝반 스터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녹파 한문장하는데에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어서 고민이었는데  헬퍼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이제는 녹파 하는 법을 어느정도 터득한 것 같아요! 그리고 복습을 해나가야 된다는것도 몸소 느끼며 알아 갈 수 있었던 한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항상 화목하고 재미있어서 이번달도 너무 좋았습니다!

수업) 저는 유튜브든 프렌즈든 둘다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가 힘든것 같긴하지만 힘든부분이 있는 만큼 다른 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히 두가지를 하시는 것 같아서 저는 적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팝송) 예전에는 팝송을 못알아들으니까 듣다가도 멜로디에 물려서 안듣고 말았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우는 노래들이 하나씩 쌓이고 플레이리스트에도 쌓이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노래의 멜로디도 좋긴하지만 가사를 바로 알아들을 수 있고 그걸 해석하는데 집중하지 않고 시냅스하고 생생하게 느끼면서 제 자신에게도 대입해보고 여러 일들을 할 수 있으니 같은 노래들 이여도 물리지 않고 계속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힘이 되는 노래들도 많아서 도움이되고요. 팝송이 중간중간에 껴서 가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먼 미래를 위해 하나씩 쌓아 나가는 수업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기억되어 있는것들이 저는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암기로 또는 그냥 스크립트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영어회하를 해야하니까라는 생각으로는 수업을 계속 들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코치님께서 수업을 통해 주시는 주옥같은 메세지들을 통해 영어를 해야하는 저만의 힘을 계속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