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9월도 엄마한테 말 배우는 아이처럼 수업을 즐겼습니다!
작성자
조서연
첨부

올해에 주중반으로 소리드림 수업을 수강한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작년 1월부터 8개월간 주말반으로 수업을 들었지만 그저 수업을 듣는 것에만 만족하며 영어에 따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겉멋만 든 바보였어요. 올해부터는 주말반을 수강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항상 코치님이 강조하시는 것처럼 이렇게 정도를 걸으며 매일매일 노력하니까 달라지는 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전화영어를 하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Not that I know of”와 같은 표현들이 딱 시냅스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왔을 때의 그 쾌감은 더 열정적으로 영어를 익히고 싶은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는 하면 하고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치님께서 항상 해주시는 시냅스가 정말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을 느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 달에 배운 노래인 Speechless 수업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단순히 영화를 보고 좋다고 느꼈던 노래라서 많이 들었었는데, 수업을 듣고 나니까 노래를 들을 때 느낌도 굉장히 달라서 뿌듯했습니다. 이 노래는 너무 좋아서 스터디에서 다함께 시냅스를 다시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확장해 나아가니 이해가 더 잘 되었습니다. 이번달도 역시나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많은 9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