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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패턴 너무 좋아!
작성자
용지민
첨부


벌써 이렇게 빠르게 9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아침마다 소리드림 수업을 듣고 시작을 하는 하루는 더 힘차고 즐겁게 느껴집니다. 모든 컨텐츠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며 분위기도 항상 밝은 것 같아요.
수업시간은 항상 1시간 반이 알뜰하게 써지고 있음을 항상 느낍니다. 그리고 문장하나하나 마다 사진과 리듬패턴으로 더 깊게 시냅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have to를 시제 확장한 had to, gonna have to/ I like, I don’t like,/ whatever 를 정말 복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는 전화영어 할 때도 그리고 외국인이랑 말할 때도 자연스럽게 말이 나올정도예요. 항상 글로보던 have to는 해야한다라는 것 이상으로 느끼지 못했는데 프렌즈를 보며 그리고 빅뱅을 보며 더 깊게 have to had to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리듬패턴은 작년 7-8사이에 배운 것들이나 온라인 국내어학연수과정에서 많이 나왔던 것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수업을 진행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ow was, Where’s, I’m glad , Let me in, Seem, pretty. 그때도 수업을 하고 이번에도 한번 더 복습을 하니 확실히 더 이해도가 깊어지기도 하면서 내가 그 동안 이것들을 잘 알고 있었다고 자만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이 패턴들이 생소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문장이 길어지면 간혹 시냅스가 되지 않거나 헤매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배운 것도 반복 또 반복 그리고 어떤 상황에도 쓸 수 있는지도 상황을 보며 느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외 조금 생소한 표현이였던 ‘According to’나 ‘Speak for itself’ 등은 조금 문장 전체가 길거나 예시가 많지 않아서 시냅스가 조금 어렵고 I like, have to에 비해 시냅스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5월에는 want to 8월에는 have to, have got to, got to 9월에는 had to, whatever, you gonna have to/ like to 이런식으로 기초적인 문장패턴을 수업시간에 움직이고 익히면서 영어로 말할 때 그냥 자연스럽게 트여지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굳이 따로 연습을 하지 않아도 계속 반복을 하니 정말로 자연스럽게 몸으로 녹아드는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