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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노래는 speechless, 수업은 talkative
작성자
박천웅
첨부

작년 9월에도 같은 유튜브 컨텐츠로 수업을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speak for itself를 리듬패턴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리드림에서 배운대로 for이 가치의 교환을 의미하니까 speak이라는 동작의 가치와 그 동작을 하는 그 자체 itself의 가치가 같다 생각하면서

시냅스 하니까 수업 때 보여주신 리듬패턴 클립이 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소리드림 수업을 1년 이상 들어온 장기수강생으로서 그 유튜브 컨텐츠를 배우고 녹파를 만들면서 계속 코치님이 시냅스 되었어요ㅎㅎㅎㅎㅎ

수업에서 배우면서 나의 final product는 유창한 영어 실력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Friends에서는 왜 사운드카피가 중요한지 다시금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조이가 본인 맘대로 불어를 따라하면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녹파에 집중하는 40분 동안 스크립트를 떠올리는 것이 아닌 소리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수업의 하이라이트 Speechless!!!! 비록 영화 알라딘은 아직 못봤지만 노래가 너무 시냅스에 딱 알맞은 노래라 이 노래 배울 때 항상 신났습니다!

위대한쇼맨 ost를 시리즈로 배운 것처럼 알라딘이나 다른 뮤지컬 영화에 나오는 노래를 시리즈로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뮤비가 살짝 충격적이었던 You're beautiful은 제가 찾아보니 같은 가수의 후속곡인 cold 뮤비에서 물 속을 빠져나오고 헬리콥터 타고 다시 사랑을 찾아 떠나던데

이 노래를 이번에 배운거랑 연결해서 다음달에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10월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