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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know that I won't go speechless~~!!! 팝송 너무 좋아요!!!
작성자
이유리
첨부

오프라인 수강이 벌써 6개월째가 되었네요! 

 

처음에는 진도가 천천히 나가는 거 같고 리듬패턴만 많이 보는 수업에서 이게 도움이 될까 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녹음파일을 매일매일 꾸준히 만들다보니 입에 착착 붙는 리듬패턴도 생기고 확실히 귀에 걸쳐가는 영어표현들이 많아졌어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 그동안 팝송에서 배웠던 표현들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최근에 "Ad Astra" 를 봤는데 fair enough가 귀에 쏙 들려서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전에 팝송 The other side(위대한 쇼맨) 에서 배울때는 되게 생소했었는데 말이죠!!! 

 

이번에 제일 신나고 좋았던 부분은 새로 배운 알라딘 노래 Speechless입니다!!

가사도 제가 단순히 생각했던 뜻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수업시간에 배우니까 심도깊게 배우고 내용이해도 확실히 잘됐어요. 

반복하면서 시냅스를 하는데 3번째로 들려주는 날에는 정말 눈물이 나는 것 같았어요. 제 상황에 쏙 맞게 시냅스를 잘 한 거 같아요. 

이제는 단순히 멜로디 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이해되니까 이 노래가 더더 많이 좋아졌네요!!! 

 

노래를 배우는 건 좋았지만 프렌즈 컨텐츠를 많이 못나간건 아쉬워요. 

3월 부터 배우는게 쌓일 수록 진도를 더 빨리 나가게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너무 성급한 건지... 진도가 느리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서 진도를 많이 나가서

그 컨텐츠 상황안에서 다양한 표현을 입에 익히는게 좋은지, 아니면 이번 수업처럼 리듬패턴만 계속 입에 붙히면 좋은 건지.... 어떤게 더 좋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진도를 많이 나가면 그만큼 얻어가는 표현이 많아 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ㅎㅎ 6개월차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면 좋을지도 가이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