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소리드림은 영어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영어를 배우는 자세 또한 배울 수 있어 항상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있고, 이번달에도 저의 자세에 대해서 되돌아볼 수 있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조금 알아듣고 말할줄 안다고 흉내내기 급급한 영어를 구사했습니다. 마치 이번달 컨텐츠의 조이처럼 그럴싸하게 흉내내려고 했었던 기억이 나 저를 되돌아보게 된 한 달이었습니다. 나는 왜 그들처럼 영어를 말하고 있는데 내말을 무시하지?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나? 라는 피해의식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제가 한 영어는 덩어리와 리듬을 무시한 단어들의 나열뿐이었습니다. 아마 원어민들은 피비처럼 당황스러웠겠죠? 

소리드림을 다니면서 이제는 흉내내는 영어가 아닌 실전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듣고 따라하고 뱉어내면서 상황속에서 시냅스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배우고 있어서 더욱 재밌고 즐겁습니다.  다시 이전의 저로 돌아가지않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녹음파일을 만들며 10월수업을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노래 speechless도 너무 좋고 시냅스가 잘 되서 더욱 몰입이 잘되었습니다. 코치님은 성별이 아니어도 여러가지 상황으로 시냅스 해주셨지만, 영화속 쟈스민 상황과 여자로서 받아들인 이노래는 저에게 정확히 시냅스가 되어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 노래가 될것같습니다! I won’t be silienced! Won’t be speechless!!!

이번달은 좋은 점밖에 나열할 것이 없네요 ㅎㅎ 10월달도 너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코치님 화이팅! 소리드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