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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리드림 수강후기
작성자
김민영
첨부

3월을 시작으로 소리드림을 수강한지 6개월이 흘렀다. 하루 2~4개씩 배운 리듬패턴이 차곡 차곡 쌓여 지금은 셀 수 없이 많은 양이 누적되었다.

매일 매일 Step by step, keep learning 하고 있다!

 

9월에는 성공한 사업가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다룬 컨텐츠와, 스페인어를 배우고싶어하는 조이에 대한 스토리를 배웠다.

이번달에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They did all this even though they felt like quiting everyday" 이다. 코치님이 늘 강조하시는 녹음파일을 매일 만들고 있는데, 6개월차가 되니 예전만큼 집중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다. 그 때마다 저 문장을 시냅스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훈련에 집중했다.

 

소리드림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멘토'가 있다는 점이다. 스터디 시간에 헬퍼에게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여러가지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혼자 하면 쉽게 지치고 손을 놓을 수 있지만 든든한 멘토가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또 스터디 헬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도 좋다. 이번달에 처음으로 헬퍼를 도전했는데, 동기부여가 되어 학생들을 알려주기 위해 평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

 

이번달에 스페인어가 포함된 컨텐츠를 배웠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스페인어를 사운드카피하려니 상황과 소리 그 자체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사실 영어는 10년간 배워왔기 때문에 스크립트를 아예 배제하고 사운드만 카피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앞으로도 스페인어를 처음 했을때의 마음가짐으로 정말 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사운드카피에 집중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