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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nna let my work hard speak for itself~
작성자
안현아
첨부

무더운 여름이 가고.. 벌써 쌀쌀 해지는 10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저번 달보다 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9월이었습니다.

아마도 9월의 첫 시작을 "The life of an entrepreneur in 90 seconds"컨텐츠를 배웠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컨텐츠를 배우면서 어떻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때 동기부여를 해주시거나 열심히 노력한 만큼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어 간 성공사례를 보여주실 때마다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또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소리드림 수업을 들을 때마다 영어뿐만 아니라 내 인생을 어떻게 나아갈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0^)

 

이번달 가장 인상 깊었던 팝송은 7월 수강 후기부터 배우고 싶다고 적었던 알라단의 대표곡 "Speechless"입니다.

사실 전에 배운 팝송보다 더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소리드림에서 배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시간 내서 시냅스를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배우면서 어느 정도 시냅스가 되었고 "I=가슴, They, you=머리"라고 생각하고 시냅스를 해보라고 하며 노래를 부를 때 눈물이 고였습니다.

여태 소리드림을 다니면서 배운 팝송 중에 가장 시냅스가 잘 됐던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 새로 시작한 프렌즈 "Joey Speaks French"에서는 내가 쉽다고 생각했던 리듬패턴들이 많이 나왔는데, 역시나 스스로 안다고 착각했던 것들 입니다.

예를 들어, "Accoding to=~에따르면"이라고 새기고 넘어갔는데, Accord가 일치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기에 to와 붙어서 "Accoding to"와 같은 느낌이 완성되는지 몰랐었습니다.

"Seem"도 그저 Be동사와 같은 2형식 동사라고만 외웠었는데, 화자의 생각이 들어간 주관적인 느낌이라는 것도 수업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소리드림 수업을 들을 때마다 내가 얼마나 영어의 왕왕왕왕초보인지를 늘 깨닫게 되면서 하나하나 다시 잡아가는 뿌듯함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0^

정도를 걷는 소리드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