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토익혁명을 시작했을때는  사실 큰기대없이 시작했었습니다.  사실 토익을 너무 자주하다보니 질려있기도 했었고  모의고사문제도 자주푸니 지겹게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 그런데 클레어 쌤의 듣기수업의 시작은 여타수업과 비슷한느낌이었지만  뭔가 달랐습니다. 여태 키워드단어를 잡아내거나 의문사나 유사발음등 기술만으로도 쉽게 풀리는 문제를 자주 접해왔던 저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있게 느껴졌었고  파트2같은경우, 모의고사문제는 의문사로 답을 추론하거나 사람이름으로 찍거나 우회대답같은 기술로도 대개 많이 맞을수있는 파트였었는데 클레어쌤이 주신문제는 제대로 해석해서 이해하지않으면 찍기가 힘든 제대로된(?)파트2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문제는 새프린터를 가져가서 집에서도 한번더 풀어볼만큼 값진문제들이 많았고 선생님이 해설에 적어주신 패러프레이징단어들은 뒤에 리딩파트에서도 독해문제들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클레어쌤은 점수를 떠먹여주기위해 상당한 노력을 바친게 눈에 보일만큼 열정적이셨고 지금까지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이8월 한달이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저에게 이 기간은 짧기만했던 토익수업이 아닌 선생님의 열정이 함축된 값진 수업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와함께 수업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혹여나 또 오게된다면 선생님의 수업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