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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후기] 8월을 잘 버틸 수 있게 해준 것
작성자
조민혁
첨부

 그냥 제가 느낀거 쓰고싶은대로 쓰겠습니다.

솔직히 8월은 저한테 힘든 시기였습니다. 8월 초부터 슬럼프가 와서 힘들었습니다.

아마 제가 들리는 만큼 입으로 못따라 하는 것이 원인이었을 겁니다. 이걸로 시작해서 8월달에 갑자기 헬퍼도 맞게되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안좋은 생각을 시작하니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8월 중순 2주정도는 계속 헤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그냥 코치님 수업 잘 듣고, 옆에 동료들한테 의지하고 그러면 되는 건데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코치님이 수업에서 딴생각 하지말고 녹파하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더 열심히 하고 받은 만큼 돌려주려고 하니까 극복이 됐습니다.

코치님과 동료들 덕분에 잘 버틸 수 있게 된 한달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ps. 소변기에서 안웃고 있는다고 경고 주신건 진짜 속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