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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got to try this!
작성자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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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듣기 시작해서 휴강했던 6월을 제외하고  벌써 5개월째 수강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리듬패턴도 많이 쌓이고 해서 프렌즈 예시로 짧게 보여줄 때도 처음에 와서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들려요! 한문장 10분 따라하고 녹음파일 만들고 꾸준히 복습하는게 조금씩 효과를 내는 것 같은 느낌?! 영화관가서   디즈니같이 영어로된 영화볼때 자막에서 눈을 떼보려고 한 적도 있어요. 확실히 덩어리덩어리로 훅훅 귀에 박힐때가 있더라구요. 이게 효과가 있나 긴가민가 할때도 그냥 일단 녹파 만들었더니 이런날도 있네요:)

 

7월부터 12:30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온라인 촬영을 같이해서 중간중간 끊었다가 수업하는 게 있다보니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흐름이 끊긴다고 느낄때가 종종있어요. 디즈니로 리듬패턴 배우는 것도 복습할때 온라인강의 촬영 시작 전이나 끝난 후에 해주시긴 하지만 다른 수업에 비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어요.  디즈니꺼는 12:30수업에서는 안보여주시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요...

 

이번 달은 프렌즈나 유튜브 컨텐츠 진도를 나가기 보다는   리듬패턴 배우는 거에 초점을 맞춰서 수업이 이뤄진것 같은데 , 처음에는 잘 와닿지 않던 have got to 표현을 다양한 상황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보고 듣고하면서 느낄 수 있어서 영어 일기를 쓸때나 전화영어를 할때에 한번 씩 써볼 수 있었어요. 아직 프렌즈에서 Have got to, ‘ve gotta, gotta를 정확하게 듣고 바로 딱 이해하진 못하지만 일기에 자주 쓰면서 시냅스 하려고 합니다! have to 와 비교해서 컨텐츠를 보다보니까 정말 그 리듬패턴 그대로를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지루할때도 있고 진도를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한달이 끝날쯤 되니까 진도를 빨리 나갔으면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써먹지도 못했을것같아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제가 9시반 스터디헬퍼를 이번달에 처음으로 하게 됬는데... 수업이 늦게 끝날때가 많아서 스터디 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쉽더라구요ㅜㅜ  새변반 수업은 시간이 맞게 끝나는데 무슨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고...12:30수업도 물론 온라인 촬영을 같이 하다보니까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생각보다 많이 늦어져서 뒤에 일정을 소화하기가 버거울때가 많아요. 디즈니꺼로 복습하느라 늦게끝나는건 오히려 더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은데, 촬영감독님이 늦게와서 아니면 day off인줄알고 늦게와서 늦게 시작한 경우는 다음달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