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소리드림을 수강한지 12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매번 배우는 것이 많은 수업들이었고, 요번달엔 스스로 노래에 좀 더 마음을 많이 두는 한 달이었습니다.
Pinao man과 The night 두개다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시냅스를 할 떄마다 깨닫는 것이 많았습니다. 매번 인생에 교훈이 되는 노래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J
리듬패턴은 전보다 더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냅스를 좀 더 구체적이로 정확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Have to, have got to를 같은 느낌으로 항상 시냅스 했는데, got만큼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리패 상황을 가끔 말로만 설명 해 주실 때가 있는데, 그 상황이 잘 안그려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문장은 발음만 정확히 가져가고, 의미는 추측할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클립으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면, 설명 해주실 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상황을 집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J
덩어리로 말을 뱉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개월차가 늘어가면서 더욱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치만 가끔은 덩어리만 잡다가 시냅스를 놓쳐버리기도 하는 저를 느낍니다.
그치만 계속해서 신경쓰며 녹파하고, 말을 뱉으면 더 나아질 것을 압니다.
다음달에도 잘 이끌어주세요! 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