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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대로 배우는 곳
작성자
송정민
첨부
소리드림을 온/오프라인으로 수강한지 몇년 정도 되었습니다.
다른 후기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소리드림 수업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강사님 또한 ‘영어가 필요 없으면 당장 공부할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십니다.
하지만 만약 1.영어가 꼭 필요하고, 2.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들어야 합니다.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서 취소하면 되죠.
 
제가 이렇게 까지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영어, 전 수능 400도 안나왔었습니다. 영어공부 시작해야지 하고 무슨 그래머OOO 이런책을 사들고는 2장 보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소리드림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온라인으로 수강 후 오프라인 수강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외국인에게 말걸기 부담없고 먼저가서 길 가르쳐 줍니다. 회사에선 영어 잘한다는 말도 간혹 듣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오래도록 할 수 있는가? 우선 ‘영어 공부한다’ 느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놀면서 영어한다’ 이것도 아닙니다. ‘애들 처럼 영어 배운다’ 이겁니다.
문법, 긴문장 이런거 없고 목표를 2,3살 외국아이로 두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조금씩 천천히 하지만 제대로 하시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둘째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우는 콘텐츠의 절반 이상이 Vision, Dream 에 대한 것입니다.
영어도 배우고 본인 꿈도 찾고 1석 2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침에 수업 들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회사에 가서 일하면 일도 잘되요.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비젼, 꿈에 대해서 듣는것이 거북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미 꿈이 확고하거나, 기타 이유 등으로 딱 영어공부만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처음엔 조금 어색하실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제 친구들에게 이 수업을 추천하면 다같이 하는 말이
‘지금 진도 따라갈 수 있어?’
‘뭐 발표 시키는거 아냐?’
네 아닙니다. 진도 그런거 없구요. 그냥 와서 같이 소리치고 노래부르면 됩니다. 나와서 시키는거 전혀 없구요. 즐기다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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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천히 즐기세요. 한국어도 그렇게 배웠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