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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음
작성자
민현희
첨부

잠자는거 너무 좋아해서 특히 방학에 일찍일어나는 일은 없었는데 2번째 날에 밤새다 늦게 일어나서 못간경우 빼고는 빠진적이 없습니다. 정말 기적이 일어난 듯 합니다.

기숙사 살면서 학교 9시 수업도 졸려하고 힘들어 했는데 이보다 더 일찍일어나서 버스타고 계속 서서 1시간가량 가는데도 왜 안힘든거죠? 정말 마법같은 일입니다.

생활 패턴도 많이 좋아져서 이젠 누으면 바로 잠이듭니다. 7월달에 잘먹는데도 살이 계속 빠져서 고민이었는데 더 빠지지 않고 유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병원을 다닌건가요?

후.. 8월한달간의 저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처음에는 영어공부를 시작으로 학원에 갔었지만 이제는 제 삶을 조금씩 즐기며 살기위해 학원을 가는 것 같습니다.

친절한 헬퍼분들과 함께하는 스터디도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다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들었는데 공부방향이나 tip들을 얻어 갈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에 등록할때만해도 방학에만 다니려고 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9월 등록을 하였더라구요? 그리고 동기들과 맞춘 시간표를 버리고 10시30분 이후로 수강신청이 되어있더군요.

참으로 희한한일입니다. 아직 개월수가 많아서인지 개선점에대한 것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저에게 중점적으로 더 좋았던 점은 매일매일 가서 강의듣고 그날 바로 다시 공부하고

하는 것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던것. 온라인에서는 마음이 풀어지면 내일하면되지~ 라는게 몇달뒤가 되어버리는데 오프라인은 그럴 수 없음에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녹음파일 비교를 해보면 전보다 나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