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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when I decided, I wanna be a Soridreamer!
작성자
남고은
첨부
8월에는  주옥 같은  프렌즈  컨텐츠와 노래들을 배웠다 ㅎㅎㅎ 물론 유투브 컨텐츠도 정말  좋지만,  나는 프렌즈를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프렌즈 내용은 특히 잘 와닿았다.  'They All Turn Thirty- Monica'  레이첼이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모니카가  만취해 고해성사하다가 쓰러지는 마지막 부분까지 일상에서 쓰일 다양한 리듬패턴들이 나와서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 
(액팅은 기본!) 
'Here's the thing' 뭔가 하고 싶은 말, 지금까지의 주제와는 다른 중요한 얘기를 해야할 때 쓰이는 리듬패턴인데 나는 왠지 이 리듬패턴을 많이 사용할 것 같다 ㅎㅎㅎ 그리고 'throw a party' 라는 리듬패턴도 처음 배웠다! 파티를 많이 하는  외국의 문화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파티라는 개념이 익숙지 않지만, 앞으로 친구들 만나서 놀 때마다 사용해봐야겠다! (formal/informal party의 차이점에 대해서 안 것도 흥미로웠다)  그외 I got I've got, I have to I gotta 등 예전에는 이것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쓰이는지 몰라서 시냅스를 못해 거기에서 오는 미세한 차이를 알지 못했는데 7월에 이어 8월에도 꾸준히 복습하다 보니까 이제서야 하나씩 하나씩 각 리듬패턴들의 숨은 의미들이 보이는데 나는 이것도 이번 달의 나의 작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진도가 느리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나중에는 나처럼 조금씩 깨달았으면 좋겠다ㅎㅎ 이번 달에 배운 팝송 또한 프렌즈와 내용이 이어져서 더욱 시냅스가 잘 되었다!
'Piano Man, The Nights'  모니카, Piano Man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정해서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노래들이었다. 하나는 비유적으로 나머지 하나는 직접적으로 그말을 해주는데 내 마음이 해이해질 때마다 들어서 잊지말고 시냅스!! 해야겠다고 느꼈다.
8월에도 많은 가르침을 준 소리드림께 감사하고 나는 I can do anything I want! 한 삶을 만들기 위해 9월에도 go forth!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