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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드림과 함께 시원하게 보냈던 8월 무더위
작성자
박수연
첨부

 

벌써 다음달이면 1년째인 직장인 수강생입니다.

영어는 나에게 어려움과 두려움의 존재였는데, 어느새 11개월동안 꾸준하게 수강하고 있었네요.

소리드림의 영어는 스트레스가 아닌 즐기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제 마인드를 바꿔놓았어요!(저도 모르게)

주변에선 제가 꾸준하게 영어 하는걸 보면서 어디서 영어하냐고 많이 묻습니다.

그럴때마다 소리드림이라고 추천하고 다녀요~_~

 

 

1년전이랑 비교했을때 저에게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문법하나 모르고 문장하나를 못만들어내던 제가 이제는 문장을 시냅스 하고, 어떻게든 뱉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이건 틀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창피해서 내뱉어 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틀려도 자신있게 일단 지르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덩어리 덩어리가 이어져 문장이 쉽게 만들어집니다.

왜 예전엔 이런걸 진작 몰랐을까. 단어 하나하나 쪼개가면서 어렵게 영어를 하던 어린 시절이 참 아쉬웠습니다.

 

예전엔 녹음파일 만들면서도 시냅스가 잘 안됐었는데, 지금은 시냅스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녹음을 합니다.

스터디 헬퍼를 하는 덕분에 복습을 더 하게되고 어떻게든 시냅스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8월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번달은 리듬패턴을 많이 나가서 좋았지만. 컨텐츠를 거의 끝에 몰아서 하는점이 참 아쉬웠어요. 프렌즈로 너무 길게 끌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항상 컨텐츠로 좋은 메세지를 주시는데 이번엔 초반에 그게 없던 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리듬패턴 수업해주실때 저는 애니메이션이 오히려 어렵게 느껴집니다...ㅠㅠ

프렌즈 상황을 많이 보여주실때는 시냅스가 잘 되는편이라 계속 이번달처럼 많이 보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평생동안 이렇게 재미있게 영어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코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