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9월 수업을 기다리며.. Go forth!
작성자
안현아
첨부

7월 How to Find Your Passion을 배우면서 컨텐츠 내용을 내 것으로 가져가서 일상적으로 내뱉기가 어려웠습니다.

8월에는 모니카가 취한 내용의 프렌즈를 배웠는데, 일상적인 대화체여서 그런지 입에 잘 붙고 전화영어를 하면서도 많이 써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전화영어에 재미를 느꼈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확실히 일상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프렌즈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8월은 리듬패턴을 have, have to, have got to를 I  You  We로 나누어서 느낌 차이를 느끼며 배웠습니다.

사실 have는 가지다/먹다 의미로만 암기해서 썼고, have to와 have got to는 느낌차이를 전혀 모른 채, ~해야만 한다 로만 암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쉽다고 느낀 have의 느낌이 다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는 내가 정말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고, 코치님 말씀대로 정도를 걸어서 영어 하나하나의 느낌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팝송도 하나하나 느낌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으로, 나중에 다시 들었을 때 내 상황을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piano man!!)

piano man, The nights를 배우면서 나의 미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됐고 배우면서 눈물이 맺힐 정도로 마음에 많이 와닿았던 팝송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할아버지 같이 살았던게 나인데, 코치님께서 하는 말이 다 나에게 하는 말인 것만 같아서 더 시냅스가 됐습니다.

 

이제 소리드림 4개월 차 수강하며,, 이번 8월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도 강하게 하게 됐고 일상적인 영어도 가져가며 가장 스트레스였던 전화영어도 재밌어졌던 가장 맘에 들었던 8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