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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do anything you want.
작성자
박천웅
첨부

프렌즈를 배우면서는 처음에는 스토리가 마냥 재밌어서 즐겁게 배웠는데, 최근에 모니카가 취해서 'I can do anything I want.'라고 말할 때 이 대사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나는 30살이 되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해야지. 그렇게 해서 30살이 되었다고 우울해하지 않는 내가 되어야지.'라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러한 느낌을 노래를 piano man과 the nights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can do anything'은 3월달에 Apollos Hester을 배울 때도 나왔던 구절이라 리듬패턴처럼 들렸어요.

 

리듬패턴은 have to 시리즈를 이번에 많이 배웠는데, 주어가 I, You, We에 따라서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라고 하셨는데, 첫 달이거나 소리드림을 접한지 얼마 안되신 수강생들에게는 영상으로 보는 것 외에도 조금 더 부가설명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get off'랑 'take off'를 배울 때 클립에서 두 표현 다 옷을 벗는 상황을 얘기할 때도 썼는데, 느낌상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더 얘기해주셨으면 시냅스가 더 잘 되었을 것 같아요.

 

프렌즈가 막 끝났으니, 남은 한 주간 팝송 'What do I know'랑 뉴스 컨텐츠도 빨리 배워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