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8월은 7월에 이어 프렌즈의 모니카 생일파티 에피소드를 배웠습니다. 3월부터 이전까지 배워온 에피소드가 모두 조이 케릭터를 중심적으로 다룬 내용이어서 한편으로는 아쉬웠는데 7-8월에 모니카 에피소드를 배워서 기뻤습니다.프렌즈에 6명의 케릭터가 있는데, 중복되지않게 매 달 혹은 2개월 간격으로 다른 케릭터 에피소드를 배우면 각각의 케릭터에 맞게 여러 상황을 익힐 수 있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동기부여 위주의 컨텐츠를 배우고 있는데, 요리레시피나 뉴스와 같은 다른 주제의 컨텐츠도 배우고싶습니다.

매일 코치님이 강조하시는 녹음파일을 5개 이상 만들고있지만, 몇 달 지난 컨텐츠를 다시 복습하면 또 새로운 느낌이 드는게 신기합니다. 영어는 평생이라는 코치님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조금씩 이해가 갑니다. 어느덧 수강한지도 5개월이 지났습니다. 전화영어를 할때 배운 리듬패턴과 팝송 표현이 은연중에 툭툭 튀어나와서 가끔 깜짝깜짝 놀랍니다. 얼마전 알라딘 영화를 볼때 자막은 거의 보지 않고 Listening을 시도했는데 차곡차곡 쌓인 리듬패턴들이 랜덤으로 들렸습니다(I cna't believe). 영화 내용 중' 제가 도를 지나쳤네요'라는 표현을 "I went so far)라고 하는 장면을 보며 영어를 온전히 받아들여야한다는 코치님 말씀이 더 와닿았습니다.

믿고듣는 문코치님 수업! 이번달도 유익하고 알찬 수업 진행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