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구따라 강남 가듯 토익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웬걸?
선생님이 참 진지하시고 화끈하시고 애정 듬뿍주시며
공부하게 하시는 기술이 넘나 짱입니다.
동생 대하듯 오빠처럼 속 사정까지 챙기시고 토포자도
공부하게 만드시네요.
요즘 시대에 이런 핵책임감 느끼시는 샘 정말 만나뵙기 어렵습니다.
인간성도 좋으시고 바닥치는 인생도 토익으로 끌어올려 주시네요.
최근 만난 샘들 열정 넘치는 분 첨입니다.
희망이 떨어지거나 고지를 넘고 싶은데 깔딱깔딱 숨쉬기 어려운 분들
김도경 샘 강의로 치료 받기 바랍니다.
점수도 잡고 인생 방향도 잡힙니다.
제가 정신차리고 토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점수 따면 샘과 치맥 한잔 보답하고 싶습니다.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