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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하나가 느낌을 결정한다.
작성자
장연우
첨부

안녕하세요!! 12개월 차 수강생 장연우 입니다.
이번 달에  제가 소리드림을 통해 배운 내용, 느낀 점을 공유해 드리고 싶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은 특히 단어 하나하나가 추가 됨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 리듬 패턴인 have to, have got to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사실 예전에 공부했을 때 have to = have got to = gotta 모두 같은 것이라 배우고, 딱히 왜 got에 느낌을 살렸는지 전혀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사실 그럼 제일 짧은 gotta만 쓰겠네 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궁금해 인터넷이나, 문법책을 찾아 봤지만 모두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소리 드림에서는 이 미세한 차이까지 설명해 줘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이 미묘한 차이를 프렌즈 등 여러 컨텐츠를 통해 실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상황마다 쓰는 것에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달, 저는 특히 노래 시냅스에 많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팝송을 들을 때는 멜로디만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팝송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고, 제 음악 플레이 리스트는 인기차트 100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전에 코치님이 노래를 배울 때 마다 한국노래를 하나씩 지우고 팝송을 하나씩 채워가라는 말에 계속 실천하고 있는데요,

배웠던 노래를 저절로 시냅스 하게 되니 팝송을 듣는 재미가 커진 것 같습니다

. 이번달은 ‘the piano man’, 그리고 ‘the nights’을 배웠는 데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시냅스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은 스터디에서 수업 복습을 위해 제 스스로 시냅스를 하고 이미지를 한번 더 되새기다 보니 뇌리에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멜로디만 즐기지 않고 그 의미까지 곰곰이 되어 보니 노래를 제대로 알게 된 느낌입니다.

The nights의 경우 박자가 너무 어려서 부르기 힘들었습니다 ㅜㅜㅜ.. 그래도 좋은 노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