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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강할수록 빛을 발하는 소리드림 수업!
작성자
이슬기
첨부

안녕하세요! 2018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소리드림 수업을 듣고있는 장기수강생 입니다.

직장인인 제가 소리드림 새벽반 수업을 이렇게 장기수강 하고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만큼 미친 퀄리티를 가진 수업입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제가 수업을 수강하며 솔직하게 느낀 점입니다.

 

1. 각 동사들이 지닌 기본적인 이미지, 미묘한 느낌패턴의 차이

소리드림을 장기수강하면서,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를 어느때보다도 많이 접하게 되었고,

원어민들은 정말 쉬운단어를 퍼즐맞추듯 조합해서 다양한 표현을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코치님께서 수업때 Make, Have, Get, Go, Come 과 같은 기본 동사와 On, In, At 과 같은 전치사들의 기본 이미지를 계속 반복하여 알려주니

저 상황에서 원어민들이 왜 저렇게 단어를 조합해서 쓰는지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느낌패턴을 배우면서 처음엔 너무 쉬운것을 배워서 지루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쌓일 수록 느낌패턴 간의 미묘한 차이를 알게되어 좋습니다.

쉬운 것일수록 제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각 단어가 갖고있는 고유 이미지를 시냅스해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합니다.

 

저는 업무중에 영어이메일과 보고서를 써야할 일이 정말 많은데, 그럴 때 수업에서 배운 쉬운 단어들과 느낌패턴을 조합해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 상황에 대해 설명할때 자연스레 Political issue is getting worse 라는 문장이라던지 (Get 이미지 시냅스 활용)

It's fine so far (이전에 배운 so far 리듬패턴 활용) I hope it's gonna be better soon (hope, gonna 리듬패턴 활용)

Let me get you some data (Let me get~ 리패 활용) It can show off more products (몇달전 배운 컨텐츠에서 show off의 이미지 활용) 와 같이

쉬운 단어들을 조합하여 제가 하고싶은 말을 고민없이 써내려가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리드림 수업을 듣기전엔 영어로 이메일을 쓸때 항상 구글 번역기를 돌렸는데, 이제는 정말 어려운 문장이 아니고서 번역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업때 배운 쉬운 단어/느낌패턴 을 조합하여 최대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내에서 영어로 이메일을 쓰거나, 회의를 하거나, 리포트를 쓰는 일을 주도적으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

 

이번달엔 have to, have got to, gotta 의 미묘한 차이에 대해 배웠는데 아마 말로만 들었다면 이해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원어민이 실제로 저 패턴을 쓰는 앞뒤 상황을 많이 보여주셔서 네이티브들만 아는 그 미묘한 느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일기를 써볼 때 그 미묘한 느낌을 살려 활용해보려 노력하게 됩니다. 한발짝 더 영어에 다가선 느낌 입니다.

 

 

2. 팝송으로 배우는 시적인 표현

이번달에는 Piano man과 The Nights 라는 팝송을 배웠습니다.

처음에 팝송을 배울 땐 그저 '따라부르니 재미있다', '신난다'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제는 '아 저 느낌을 저렇게 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구나!' 까지의 느낌까지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Piano man에서 한 노인의 이야기가 나올 때 'When I wore a younger man's clothes' 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본인의 젊은 시절을 저렇게 시적으로 표현한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또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이라는 문장에서도 코치님께서 shuffle의 기본 이미지를 잘 알려주셔서

바에 터덜터덜 들어오는 손님들의 느낌을 정확히 시냅스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소리드림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저런 시적인 표현은 절대 제가 조합해서 만들어낼 수 없었을 겁니다.

언어는 모방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팝송에서 나오는 시적인 표현들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많이 활용할 겁니다!!

 

또 수업때마다 항상 코치님의 동기부여와 긍정의 기운을 받아가니,

말그대로 영어는 덤인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소리드림 수업에서 인생을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 배우고 제 자신을 재정비 합니다.

매일 아침 영화 한편씩을 선물로 받는 기분입니다^^

 

소리드림, 이번 8월도 더 할 나위 없었다!!!!!! :) Keep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