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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재미에 취할 수 있었던 8월의 소리드림!
작성자
이진재
첨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가고 있는 8월! 이번 달에는 노래와 저번달에 했었던 프렌즈 컨텐츠를 마저 나갔다.

확실히 전에는 잘 몰랐었지만 뉴스 컨텐츠보단 프렌즈와 노래가 훨씬 시냅스와 표현을 배우기 좋다고 생각된다!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ㅎㅎ..)

노래는 그동안 많이 듣고 그리고 또 배웠었던 노래를 이번에 다시 배우면서 전에는 몰랐었던 느낌, 소리 등 많은게 새로웠다.

특히 프렌즈 같은 경우, 내가 평소에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공감도 많이 가고, 표현 같은 것들도 언젠가 정말로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리듬패턴의 경우, have to, have got to, gotta 같이 전부터 계속 배워왔지만 헷갈렸었던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that I know of 같이 내가 또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표현을 새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하지만 일반 수강생일 경우, 약간 이해를 못할 정도로 반복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이게 옳다고 생각한다!!

 

이번 달에 아쉬웠던 점은 수업에 참여한 내 자세였다. 8시 수업은 처음이였는데 확실히 새벽반이나 10시 수업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뒤에 나가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나를 볼 수 있었다.

가능하면 다른 시간대의 수업을 들으려고 하겠지만, 일단 아침이라도 집중할 수 있게끔 내 생활 패턴과 정신을 먼저 바꾸도록 해야겠다.

9월에도 좋은 컨텐츠, 좋은 수업!!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