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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강생이 말하는 소리드림 수업은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드는 수업!
작성자
용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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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수강생이 되면 될수록 코치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를 때리는것 같다. 초반 수강을 들을 때는 맞아맞아! 하면서 그냥 열심히 했다면 이제는 컨턴츠 내용의 시냅스라던지 단어하나하나의 느낌이 생생하게 살아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드는 느낌을 받았다.

시냅스라던가 모르던거 투성이던 내가 오래 수업을 들을수록 효과가 빛을 바라는걸 느꼈다. 그리고 봤던걸 또 보고 또보니까 이제는 자연스럽게 You've got to You gotta 같은게 느껴진다. 최근 같이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과 이태원에 가서 외국인을 만나는데 전보다 그들의 말이 자연스럽게 잘들리고 특히 내가 하는 집에 가야할때, 같이온 수강생들이 아직 외국인친구들이랑 대화하고있어서 그들을 등지고 I gotta go 라고 짧게 말했을 뿐인데 그들이 뒤돌아보기 전까지 너 미국인인줄 알았다는 말에 짜릿했다.


그리고 현재는 느낌패턴에 좀더 초점을 마추고있다. 이번 느낌패턴을 잘 쌓아두고 단문에 강해지면 나중에 동작패턴으로 문장을 배울때 자연스럽게 문장을 확장시키고 유연하게 영어를 할 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에 리듬패턴을 배울 때 beginner로서 패턴중심으로 배우니 응용을 하기가 힘들었다. 리듬패턴 노트에 적은거만 계속 하게되어 조금은 답답했다. 그런 갈증을 동작패턴에서 해소시켜줄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배우고있는걸 쓰고 또 쓰고 말하고 또말하면고있다. 나중에 동작패턴을 배울때 그 시너지가 엄청 날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달에 The Nights를 배우다니! 이 노래 꼭 시냅스하고싶었는데 배우게 되서 기뻤다. 나중에 엄마가 되면 내 자식에게 삶을 이렇게 살아가라고 말해주고싶다.


끝으로 사실 나는 두달 전 영상반을 듣다가 그 이후로 오전 6시반을 듣고있는데 확실히 수업을 흐름이던가 집중도가 오전반들이 확실히 좋다. 같은 돈을 내고 듣는다면 영상반 보다는 12시반 이전의 수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