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이 그런말씀을 하신적이 있다. 십몇년 동안이나 시도했다는 방법이 되지 않는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이다.
그렇다 기존의 학습방법에는 분명 큰 결함이 존재한다 바로 독해를 위한 영어 라는 점이다.
소리드림은 소리를 듣고 따라하며, 실제 회화를 하는것이므로, 문법을 모르더라도 감각으로 문장을 구성 할 수 있어서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이다.
그렇기에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들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들을 예정이다.
서론을 떠나, 이번달의 좋았던 점과 추가되었으면 좋겠는 점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다.
좋았던 점: 실제로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
--> How to find your passion (이하 passion) 콘텐츠는 상당히 리듬의 폭이 강하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 수록 리듬패턴과 발음까지 잡아주는 아주 좋은 콘텐츠이다.
녹파를 할 때도 하면 할 수록 디테일한 부분들이 보여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또한 앞으로도 계속 인용 할 문구가 많은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점: 3번에 나눠서 했던 노래 콘텐츠
--> 사실 수업 중 2번 정도까지 노래콘텐츠를 나눠서 했을 때는 충분히 시냅스가 되고 더 하고싶은 의지가 들었는데 3번에 나누어 했을 때는 다소 힘들었던 부분이 존재했던 것 같다.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첫번째: 느낌패턴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정말 간단한 행동표현 (물컨을 들었다가 놓았다 와 같은?)을 쓸때 맞는지 아닌지 판단이 되지않아 가끔 답답할 때가 많다.
두번째: 첫번째의 연장선인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묘사가 어렵다. 예를 들어 그림을 보고 설명을 한다던지? (행동패턴의 연장선이라 판단됨)
마지막으로, 7월의 느낀점은 급한게 중요한게 아니다 라는 점이다. 녹파의 갯수도 중요하지만 그 순간순간 얼마만큼 집중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그래서 나는 제이슨 실바의 숨소리까지 들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