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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드림 수강후기
작성자
최규현
첨부

지난달 쉬면서  오랫동안 수업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7월에 다시 수업을 듣게 되어서  집에서 쫒겨나지 않게 됐다.

올한해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한 한걸음 한걸음이 더디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마무리할수 있다.

문샘 수업을 들으며  내게 다시 도전할  무언가가 생겼음에 감사한다.

몸은 비록 피곤하지만

어차피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이니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죽지않을만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