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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쌤의 RC 수강후기!!
작성자
백초원
첨부

수능 이후로 영어를 오랜만에 접하는 저에게는 영어가 좀 힘들었습니다. 고3 때 문법은 자신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까먹게 되고


심지어 단어같은 경우에는 뜻도 모르고 스펠링조차 까먹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어를 아무리 잘했어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는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맘 먹고 한번 해보자 하여 수업 당일 오전에는 단어 공부하고 그 전날에는 숙제하자는 것으로 계획하고 오후 시간에 수강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홍쌤의 자료들은 너무 알기 쉽게 요약되어 복습하기에 좋았습니다. 자료를 딱 보면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 제가 찾고 싶은 부분을 빨리 찾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지고 다니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지하철 타고 다닐 때!)


 


두 번째, 수업 시작 전에 보는 Daily Master는 전날 배운 문법들을 다시 한번 복습하게 되어 잊어버리지 않게 도와주는 시험이었습니다.


전날에 배우고 복습했다고 하더라도 자고 나면 또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Daily Master는 다시 한번 더 배운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보게 되고


또 쌤의 설명이 추가되어 전날 문법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들을 스스로 오답 노트를 정리할 수 있도록 답지 설명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 번째, 수업 끝나고 나누어 주시는 part 7 숙제 중 안내문, 공고, 편지, 이메일... 등의 Mid Test 는 집에서 제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시험지였습니다.


파트7을 종류별로 주셔서 제가 취약한 부분을 알 수 있었고 그 종류마다 푸는 법도 알려 주셔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강이 아닌 현강을 선택한 이유도 이러한 것입니다. 물로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토익을 처음 접하기도 했고 또 각자 푸는 스타일이


있을 것 같기에 이런 노하우 같은 걸 배우고 싶어서 현강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매일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듣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특히 마무리하는 4주째


하던 날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때라도 열심히 들을 걸.. 라고 후회하고 있지만 힘든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저에게는


뿌듯한 한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