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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영단기 맞춤토익 수강후기-알씨 시간 꿀잠에서 꿀점수로!
작성자
민정윤
첨부

 

<맞춤 토익 구원, 양영정, 홍혜정 선생님을 선택하게 된 계기>

 

6월에 대학 동기들과 카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게 발단이 된 것 같습니다 ㅋㅋ

기말고사 기간이라 함께 모여서 과제를 하다가, 모든 대학생들의 숙제와 같은 ㅎㅎ 토익을 방학 때 어떻게 할까?? 라는 주제로 말하다 보니 대학 동기 동생이 언니! 내가 이런 걸 알았어! 라는 말을 듣고 마침 집에서도 가까운 학원이기도 해서 (사실대로 말하자면 3만원이 다시 올 기회가 아닌 것 같아서)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정말,, 정말 솔직히 말하면 매일 출석해서 3만원 환급받아서 그걸로 맛있는 식사나 한 번 해야지 정도였어요 저는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학생도 아니었거든요 이전에 한 토익 학습라고는 아마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렇듯 방학 때 완강은 절대 못할 인강 조금, 단어책 데이 원투만 보고 작심삼일하는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차라리 토익 공부 안 한 거라고 말하는 게 나을 정도로 정말 한 게 없었습니다

 

저는 교재를 사러 가서도 참 철이 없지만 이 무거운 책을 들고 매일 다니면 허리 아프겠다 이런 생각만 했습니다

하지만 제 수강 후기를 끝까지 보신다면 이 생각이!!!!! 선생님들과 학원에 의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끝까지 봐 주세요 ^ㅠ^

 

 

 

 

저는 오전에 학원을 가고 밤 9-10시까지 알바를 하고 운동까지 하며 이 학원을 다녔었는데, 나는 시간이 정말 없어서 안 된다는 분들도 정말 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 스케줄을 말씀드린 거였어요 ㅜㅜ

 

제가 이렇게 잘났다는 게 아닙니다! 제가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저도 2학년 겨울방학까지는 매일 점심 넘어서 일어나고, 밥을 먹으며 티비나 조금 보다 알바 다녀와서 새벽까지 폰을 만지다 자 버리는 정말 게으르고 게으른 학생이었습ㄴㅣ다! 정말 정말 끝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 쥬세요 ㅠㅠ

 

 

<영단기강남학원 맞춤 토익을 듣고 가장 좋았던 점>

 

일단 저는 ㅋㅋㅋㅋ 환급 시스템 하나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이렇게 됐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선생님들이 바쁘실 텐데 학생들 한 명 한 명 다 케어해 주신답니다 광고 같다고요? 제가 태어나서 토익 학원을 처음 다녀 보는데 의지박약인 저를 한 달 동안 결석 없이 학원에 나오게 해 줬다면 말 다 한 거 아닐까요 저는 학기중에 기숙사에 살면서 강의실까지 5분밖에 안 걸리는대 그 거리가 귀찮아서 자체 휴강도 때렸던,, 그런 사람입니다 이런 저를 완전 뒤바꿔 놓은 맞춤 토익입니다 진심 토익혁명이 나를 ,, 뒤집어 놓으셨다 ,, 360도 아니고 180도 달라진 나 ㅎㅎ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셨듯 저는 관심..^^ 학생이었습니다 30개를 풀면 20개를 틀리고, 30개를 30분이 넘도록 붙잡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말 꾸준함이라는 게 대단하다고 느낀 이유가 있어요

 

제가 너무 못해도 제 자신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여기까지만 하면 그냥 자신감 넘치는 바보가 되는 겁니다) 정윤아 괜찮아, 천천히 조금씩 해 보자라고 저를 다독이면서 무리를 주지 않고 숙제할 때는 꼭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매일매일 셀프체크지를 작성했는데 그게 제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셀프 체크지 정말 좋았고 정말 중요합니다!!!

 

 

 

<구원쌤의 강의가 좋았던 점>

 

일단,,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게 해 주는 과장님 개그..? 농담이에요 ><

구원쌤께 제일 감사하고 좋았던 건 같은 레벨의 반에 있더라도 학생들의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데, 그 학생들에게 맞춰서 문제풀이 숙제를 내 주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처음에 파트 5 30문제가 너무너무 버겁고 힘든 학생이었습니다 구원쌤이 처음 진단테스트를 보고 어려운 학생들은 우선 별도로 표시된 문제만 풀으라고 하셨는데 20개 안 돠거나 많아도 20개 정도였거든요 사실 20문제조차 귀찮고 어려워하는 건 진심 공부하려는 자세가 안 된 거라고 스스로를 매질하며 공부했는데 학원 수강 2주차부터 시간은 좀 걸리지만 파트 5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암기법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제가 한국어든 영어든 문법은 내용이 딱딱해서 공부하기를 정말 싫어했어요 제가 참 게으르고 어떻게 보면 약은 학생이라 예전부터 재미있고 잘하는 부분만 공부했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구원쌤 암기법을 들은 날 응,,? 한 게 이제는 수업마다 하나씩 안 나오면 괜히 집 갈 때 서운하고 그랬습니다 구원쌤 이런 제 마음 알고 계셨나요.. 물론 듣는다고 완벽 암기가 되는 건 아닙니다 ㅎㅎ 그렇지만!!! 문법이 지루해서 공부하기 싫고 기피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씩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신답니다 뭔가 문법과 나 사이의 벽이 허물어진 기분이에요 하지만 가끔 선생님의 개그가 너무 과장님 개그라면 선생님과 저 사이에는 벽이 하나 더 생길 것만 같은 개그 ㅎㅎ ㅇㅣ것두 농담이에용 >< 어쨌든 뭔가 자기 전 생각나는 암기법과 개그 코드입니다 수업 자체도 하나도 안 지루하고 재미있어요 제가 특이한 게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같이 들은 제 친구는 쌤이 개그만 하면 너무 웃기다고 눈물을 훔치더라고요 완전 강추 *^^*

 

그리고 저는 7월 28일 정규 토익 시험을 응시했는데, 문제를 풀면서 시간 조절하는 선생님의 기술이 정말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알씨는 정말 40개를 다 찍던 학생이에요 몰라서도 몰라서지만 160번 정도 가면 시간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시험에 하나도 안 찍었습니다!! 하면 너무 과장이고 이번 시험에서는 10개밖에 안 찍었습니다!! 다음 달 시험은 하나도 안 찍는 게 목표예요!!

 

 

 

 

<홍혜정쌤의 강의가 좋았던 점>

 

와 와 저는 홍혜정쌤 정말정말 너무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정말로요 제가 표현이 서툴어서 쌤 너무 좋아요ㅜㅜ 라고 한 적은 없지만 정말 제 엘씨를,, 멱살잡고 끌어올려 주셨어요 일단 제가 강의 한 달 들으면서 한 3주차인가 4주차? 막바지에 시나공 문제 풀다가 혼자 밤에 너무 ㅋㅋㅋㅋ 다 맞은 게 감동이라 눈물 찔끔 짜면서 보낸 카톡 본다면 제가 얼마나 쌤을 좋아하고 수업의 질이 얼마나 좋은지!!

 

 

선생님 첫인상은 우와,, 체구가 작으신데 목소리가 정말 크시다!! 이거였어요  그래서 수업 들으면 정말 집중도 잘 되고 귀에 파바박 박혀서! 안 잊혀진답니다

수업 들으신 분들은 다 아실 테지만 ㅋㅋ 파트 쓰리에서 남자누구 여자누구 주제목적 여긴어디!!! 거기다 추가로 문제점!!! 이게 정말 시험 내내 ㅋㅋㅋ 머리를 맴돌아서 키워드 잡을 때 도움되었어요 ><

 

또 제가 홍혜정쌤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건 내가 한 엘씨는 엘씨 공부가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강의 처음 들을 때만 해도 목표는 그저 엘씨 400점 이상 나오면 대박이고,, 아니면 그냥 아닌 거다,, 할 정도로 자신감도 의지도 없었는데 마지막 주에는 제 목표가 엘씨 만점일 정도로 저 스스로도 굉장히 성장하게 해 주셨어요 매일 듣고 문제 풀고 처음에 딕테이션 잘 안 들려도 무조건 들리는 대로 쓰라길래 정말 저는 말도 안 되게 딕테이션을 했습니다 얼마나 심각했냐면 동료를 뜻하는 collegue가 안 들려서 그 단어 부분을 다 call it으로 쓰고,, 정말 귀가 썩어 문드러진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홍혜정쌤 7월 맞춤토익 수업 마지막에 실전 테스트를 봤는데 세상에 제가 엘씨가 415점인가? 가 나온 거예요 제가 원래 파트쓰리포는 손도 못 대고 무슨 모르는 팝송 듣듯이 듣고 답 다 찍고 그래서 엘씨도 200후반 웃돌았는데 앞자리가!! 4로!! 심지어 평소 때는 홍쌤 커리큘럼 따라가며 공부했을 때 파트 쓰리포 합쳐서 다섯 개도 안 틀리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연락드리면 답장도 정말 빠르셔서 내가 일대일 과외를 받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28일 토익 시험 엘씨가 어렵다는 말이 많았는데 제가 자신감만 커진 건지는 모르갰지만 홍쌤이 숙제로 내 주신 문제나 수업 때 꾸준히 푼 문제들 덕에 크게 동요하지 않게 푼 것 같아요!

 

 

 

 

 

 

 

 

 

 

 

 

<영단기강남학원 맞춤 토익을 망설이신다면~!>

 

말이 더 필요한가요,,? 공부뿐 아니라 방학 때 생활 패턴부터 건강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사람 구실하는 토익 존잘은 아니고,, 토익 훈훈까지 만들어 주셨어요

진짜 게으름뱅이 썩은귀 의지박약 삼단 콜라보의 완전체였던 제가 이 강의를 오전에 듣고 스터디까지 진행하면서 생활 패턴도 너무 건강해지고 토익뿐 아니라 다른 공부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체득한 것 같아요

 

 

혼자가 힘드신 분들, 토익을 막연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저를 믿고 딱 한 번만 이 강의를 들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대신!! 이건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히 결석? 안 돼요 아파서 결석할 수 있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체력관리도 중요하니까 최대한 건강히! 또 늦잠으로 인한 결석도 안 돼요 저는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학원 다닐 때 새벽 네 시부터 아침 일곱 시까지 알람을 10개를 맞춰서라도 일어나고 나왔어요 ㅠㅠ 선생님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이걸 들으실 수강생 여러분들도 수강생의 역할을 충분히 해 주셔야 합니다 선생님들만 믿고 아무것도 안 해도 오른다! 가 아닙니다 하지만 조력자가 이토록 든든하다면 여러분들이 조금 느리거나 더뎌도 분명히 결과는 좋은 방향으로 갈 거라는 건 제가 장담하고 말씀드리고 싶어여

 

그리고 저는 28일 토익을 응시하자마자 채점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성적이 오를까? 라는 의문은 확신으로 바뀌었답니다 알씨 파트6를 제가 기억한 답을 토대로 채점해 보니 전부 다 맞았더라고요! 실제 점수가 나오면 다를 수 있지만 정말 엄청난 발전이 아닐까요 저는 파트 6 문제도 제대로 안 보고 전부 다 찍던 학생이었으니까요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학원을 다니시면서 그 시간이 길다고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지금껏 제가 허비한 약 8개월간의 방학을 생각하며 열심히 다녔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일 시간조차 후회될 시간이 될 날이 올 거예요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현실과 미래에 대한 그림을 선명하게 만들며 산다는 게 정말 멋진 일이거든요! 이걸 맞춤토익에소 가능케 해 주니까 정말정말 꼭 들아 보세요 >< 여러분도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영단기강남학원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데스크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그리고 지리적으로도 강남역이라 ㅎㅎ 주변에 먹을 게 많은 것도 여담이지만 마음에 들었고요 자습실이나 교실도 너무너무 깨끗하고 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관리자분들깨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교실마다 아마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장마철 습기에도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영단기강남학원에서 토익 공부한 노하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집에서 8시에 나와 오전에 스터디와 강의를 듣고, 12시에 학원 일정이 끝나면 집에서 밥을 먹고 조금 쉬다가 바로 아르바이트를 가서 밤까지 일을 하고 끝나고 나면 1시간씩 운동을 해서 씻고 책상에 앉으면 밤 11시 정도였어요

이렇게 일정이 빡빡함에도 제가 거의 매일 숙재를 다 끝낼 수 있었던 방법을 공개합니다!

 

말보다는 계획표로 보여 드리는 게 편할 것 같아서 보여 드려요

 

출발 - 9 시 20분  버스 안에서 당일 테스트 볼 단어 외우기

9시 30분            학원도착

9시 30분 - 10시  학원에서 당일 알씨 숙제로 나갈 부분을 스터디 때 푼답니다! 이때 이미 숙제 하나 클리어!

10시 - 12시        학원 수업

12시 - 13시        집으로 이동

13시 - 14시        점심

14시 - 14시 30분 알바 가기 전 잠깐! 낮잠

14시 30분 - 21시 아르바이트

(중간 쉬는시간 30분 동안 다음날 단어 조금 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피곤해서 열 개 정도밖에 못 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무조건! 봅니다)

21시 - 22시 30분 운동 및 귀가

23시 - 1시 30분   나머지 숙제!

7시 30분             기상!

 

 

 

빡빡해 보이지만 이건 평일이고, 주말에는 술도 많이 ㅎㅎ 마시고 늦잠도 엄청 자면서 생활했어요

빡빡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몸이 엄청 고되지 않고 정말 저처럼 매일 알바하는 게 아니신 분들은 분명 시간도 더 많으실 테니까 숙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운동까지 하면 피곤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체력이 늘어나는 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상쾌하고요

그리고 저는 단어는 휴대폰으로 찍어서 버스에서 봤답니다 노래 들으면서 편하게 외웠어요!

 

 

 

 

 

 

 

 

 

 

<목표점수 :  800점  수업시간: 매일 10시 700중급반 구원/홍혜정쌤      영단기강남학원 ID: mjy609        > 

 

제 셀프 체크지를 보니까 제가 초반에는 19개 틀리는 날이 5일 중에 이틀은 됐고 첫 주에는 가장 잘 본 게 15개 트린 거네요 ㅎㅎ 그런데 마지막 주는 틀린 갯수가 5개네요 중간에 성적이 정체되어 있었지만 이것도 구원쌤이 주신 내 성적 정체 이유를 풀면서 좌절하지 않고 헤쳐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