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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토익 -제이드김 '뼈때리는 현강'
작성자
김은정
첨부

가장 기본인 각 파트별 요약부터 스킬까지 나무랄곳 없는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영단기 모든 토익선생님이 갖춘 능력이겠죠

제이드 김 선생님 강의는 뼈를 때리는 현강이었습니다.

 

우선, 제이드 김 선생님 강의는 '30분' 먼저 시작합니다.  

정해진 1시간은 너무나 부족하여 10시 정각인 강의시간을 9시 30분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LC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패러프레이징, 문장 표현을 다루고 본 강의를 진행합니다

가장 기본이고 기초적이지만, 이 기반이 잘 다져지지 않는다면 그 위에 실력도 쌓을 수가 없겠죠?

정규 수업에선 시간은 절대적으로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강사님은 추가로 강의를 더 해주십니다.

 

그 후 각 문제마다 왜 틀리는지, 무엇이 부족하면 틀리는지, 실수인지 실력인지, 함정 문제인지 등 

문제 자체와 오답 유형을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학원 다닐 이유가 없다 생각하고, 집에서 무작정 '양'으로 승부해서 점수에 한계가 왔던 이유를,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알고 차근차근 보완해 나가게 됩니다

연음을 놓쳐서, 단어를 몰라서, LC에 자주 나오는 표현을 몰라서, 함정을 피하지 못해서

 

매 수업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결석은 커녕, 30분을 더 일찍갔죠 단어 표현강의까지 놓치지 않으려면.

 

3만원 짜리 수강 태도로 신청했지만, 30만원짜리 강의를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