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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덩어리 시냅스! 그리고 '녹파'
작성자
이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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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코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큰 깨달음을 얻은 한달이였다!

이 깨달음을 얻고 나니, 코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신 모든 메세지 하나하나가 퍼즐처럼 맞춰 지면서 내 머릿속에 Crashing 된 느낌을 받았다. 

 

깨달음은 바로 '시냅스'! 지금까지는 나는 항상 시냅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던 나였기 때문이다.

코치님 수업을 들었던 초기 때는 한국말로 해석하는 작업을 지우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한국말로 해석을 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문제가 하나 생겼다면 한국말로 해석하는 습관은 지웠지만, 나도 모르게 영어로 문장을 타이핑하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이 습관 때문인지 대화할 때나 유튜브 컨텐츠, 프렌즈 영상을 볼 때 스크립트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말해, 제대로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고 있다(시냅스를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내 문제점을 알게 되고 어떻게 습관을 지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코치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문득 떠올랐다"느낌을 느끼세요" 라는 메세지가 모든 것을 다 설명해주고 있었다.

'단어' 하나하나의 이미지를 보여주시고 '리듬패턴' 알려주실 때 여러가지 상황을 보여주시면서 여러가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이유는 바로 '시냅스' 때문이였다.

 

시냅스의 중요성은 소리드림 학생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코치님 수업방식 중에 나에게 Crashing 순간은 '단어', '리듬패턴'들을 하나하나가 아니라 '덩어리' '덩어리' 시냅스 해버리는 작업이였다.

'덩어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덩어리'로 들을 수 있어야 하고 '덩어리'로 시냅스 한 후 '덩어리' 자체로 말을 내뱉을 수 있어야 영어가 자연스러워진다는 사실.

또한 이러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같은 내용을 많이 들어서 상황에 익숙해져야 하고 입으로도 내뱉을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작업을 도와주는 것이 "녹파" 였다!

결국, 소리드림 수업의 비밀열쇠는 "녹파"를 만드는 데 있었다.

 

나는 이번 달에 너무 큰 깨달음을 받았다. 내가 영어회화를 배우면서 항상 생겼던 문제들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한달이였다!

누군가 나와 같은 실수를 하고 있었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 '덩어리' 시냅스하세요 그렇게 하기 위해 '녹파' 만드세요 "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