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안녕하세요. 저는 토익스피킹에 처음 도전하게 된 학생입니다.

이 수업을 선택하기 전까지는 저는 토익스피킹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막상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려고 하다 보니, 정보가 부족한 탓에 많은 후기를 찾아보게 되었고, 이후 그웬선생님의 수업을 듣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지만, 스터디까지 포함해서 하루 3시간 2주 가까이 수업을 들어온 학생으로서 느낀 점은 수업이 정말 타이트 합니다.

2주안에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해야하다보니 타이트할 수 밖에 없으며, 달리 해석하면 그만큼 수업내용이 매우 실속있고 알차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강의안 역시 (술술토스, 워크북 및 기타 유인물) 기출을 기반으로 한 자료이기 때문에 이대로 믿고 따라서 하면 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파트별로 집중공략해야 할 부분을 좀 더 심화해서 다룬 워크북이 합격의 가장 큰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토익과 병행하면서 토익스피킹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으로서, 수업 때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여러방면에서 토익 LC 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부끄러워하고 틀리것이 두려워 첫 며칠간은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스피킹의 특징상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하고

꺼려하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 수업 때 오히려 많이 틀리고 거침없이 내뱉어야만 내가 틀린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고,

선생님과 메이커스님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는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그웬선생님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메이커스님들이 있기에 수업 중과 전후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론적인 부분을 책이 가이드 해준다면,

실질적인 부분은 메이커스님들로부터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수 많은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수업에 실질적으로 투입이 되어 수강생 한명한명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이러한

시스템은 정말 보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규 수업시간 이외에 1시간 가량있는 스터디를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상 학원 스터디라고 하면 학생들끼리 조를 짜서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터디의 방향이 원래 의도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여럿 있구요. 그렇지만 그웬선생님의 스터디는 메이커스님 뿐만 아니라, 선생님까지

직접 참여하셔서 진행되다 보니. 수업의 연장으로 느껴져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선생님과 메이커스님들이 지도해주신 부분을 참고해서 목표하고자하는 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