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본격적으로 취준을 하면서, 요즘 기업들이 토익만큼이나 토익 스피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스스로는 영어 좀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려니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아는 분과 전화로 서로 문제를 내면서 대답하는 스터디를 했는데, 주어도 제대로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대로는 어렵겠다 싶어서 학원을 알아봤고, 우연히 그웬 선생님 강의를 알게됐습니다.

제가 그웬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했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영어 발화법을 깨우친다.

영어는 말하는데 있어서 강세나, 리듬이 강조되는 언어입니다. 미드나 영화만 보더라도 말하는 사람이 오버하는 듯한 느낌이 들곤합니다. 그게 싫어서 평소 말하는 방식으로 말하곤 했는데, 내 목소리를 들어보니 외국인들이 듣기만 해도 채점하기 싫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첫날부터 발성법부터 발음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2. 적절한 수의 수강생

너무 많은 수강생이 있으면, 선생님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현장 강의의 장점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웬 선생님의 강의는 적절한 수의 수강생이 있어 같이 스터디를 할 수도 있고, 선생님과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많은 학습량

저 같이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방학때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토스 점수를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선생님 수업은 본 수업 2시간에 스터디 1시간, 또 복습 및 과제를 하면서 2주 동안 목표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메이커스

수업에는 메이커스라는 조교분들이 계십니다. 그웬 선생님과 따로 추가적인 공부를 하면서 수강생들을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 저도 이분들께 많은 조언을 들으면서 자꾸 같은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는 문제나 발음 문제 등 다양한 단점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열정이 수업시간 동안 몰아쳐서 저도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 첫 토스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요, 잘 보고 토스 졸업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힘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