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수업을 듣고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수업을 선택하였습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좀 더 원활하게 하고 싶었고 입에서 술술 나오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한달만으로는 제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3주차쯤에 제가 수업을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9호선에서 어떤 외국인이 저한테 길을 물어보는데
예전 같았으면 "왓? 펄든 미? 아이 돈 노 or 고우 스트레잇 턴 롸이트" 이런식으로 영어를 했을텐데
뇌에서 안거치고 영어가 짧은 문장이지만 술술 나왔습니다. 그리고 길 이야기가 끝난후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특별한 어려움 없이 외국인과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영어가 조금은 늘긴 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을때는 몰라도 듣고 나서 과제를 하고 그냥 샘이 하라는 데로 하면 영어 실력이 좋아 진 것 같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07.24
승환아~ 이제 원하는 문장들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내뱉을 수 있게 또 연습!!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