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회사일로 오랫동안 영어를 놓고 살아, 재밌고 가볍게 영어를 말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감각을 살리기 위해 수강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영단기 여러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을 훑어보니, 지니 강 선생님의 커리큘럼이 제격이라고 생각하여 등록했습니다.
두 번째주부터 수업에 합류하게 되어 조금 걱정되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재밌고 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1시간 반이라는 다소 긴 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수업이 길다고 느껴본 적 없을 정도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제로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을 많이 챙겨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직접 영작한 문장을 선생님이 알맞은 표현으로 고쳐주셔서 어색한 한국식 표현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 이 수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선생님이 주시는 모든 자료들의 표현들이 한 번 배우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지속적으로 되뇌어보며 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히 좋은 컨텐츠를 반복적으로 공부하다보니 아직 한 달 째지만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07.24
도연~ 중간에 들어왔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어. 담달에는 오픽 함께 뿌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