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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재밌다고 처음 느꼈습니다.
작성자
이현준
첨부
 처음 토익스피킹을 배우려고 했던 것은 사실 그저 취업에 있어 도움이 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토익 스피킹 자격증을 따는 것은 손쉽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첫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완전히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어 말하기라는 것은 그동안 배운 영어와 완전히 다른 영역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말하기는 그저 발음뿐만 아니라 강세를 주는 부분, 호흡 등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싫지 않았습니다. 그웬 선생님처럼 목을 조이는 법, 강세를 주는 부분에 대한 공식 등을 배우면서 '외국인처럼 말하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고, 점점 더 잘 말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스파이더맨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발음을 분석하는 것을 느끼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메이커스님들께 도움도 받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 더욱 재미있는 수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