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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선생님 2주반 후기!
작성자
유창선
첨부

안녕하세요! 2주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습니다!

 

일단 저는 영어 자체를 너무 싫어해서 학교 영어 수업시간이 항상 지루하고, 자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수업은 재미도 있고, 지루할 틈이 없어서 정규 수업시간 외에 스터디 추가 공부 시간까지 훌쩍 지나가더군요!

물론 저는 영어를 너무 싫어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적극적인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수업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아마도 선생님께서는 제가 소극적이고,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저는 말이 많은 수다쟁이라는 것을 수강후기에라도 남깁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수업에 대해서 영못알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장점

1. 선생님께서 수강생 + 메이커스님들을 매우 아끼고 생각하는게 느껴집니다. (조언, 쓴소리, 잔소리 등)

2. 수강생보다 메이커스님들이 더 많아서 궁금하거나 어려운 부분은 언제나 잘 알려주십니다.

3. 수업시간에 직접 활동해보고 그자리에서 바로 교정받는 수업방식

4. 실제 기출문제 연습 및 풀이를 통한 실전감각 함양

 

단점

1. 저 같이 영못알, 자신감이 없으신분들은 약간 빡센 스파르타식 수업에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자신은 그냥 조용히 수업만 조용히 듣고싶은 리스너 스타일이다? 그러면 약간 비추합니다. 가끔씩 자신의 손에 마이크가 주워지거든요!

2. 장점이었던 수강생보다 메이커스님들이 더 많다!

-> 자신은 혼자 조용히 공부하는 스타일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주위를 둘러쌓아 앉아계신 메이커스님들이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피킹 수업은 직접 소리내보고 하는게 중요하다는 선생님 말씀은 백번 옳습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죠! 하하하

 

아무튼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공부를 안해서 큰일이지만 좋은 가르침과 배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숙제 안하면 토스 응시료인 77000원 도장을 손에 찍어주시는데 저는 그거 하나 구비할까 생각 중이에요!

도장찍힌 날 바로 학원에서 지우고 갔는데 집가서 공부 안하고 후회했습니다! 집까지가서 찍힌 도장보면서 공부하면 잘 될 것같습니다!

끝으로 그웬 선생님하고 메이커스님들 감사했습니다! 무병장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