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달전 까지만 해도 제가 영어로 말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때 배우던 한 문장짜리 기초 문장만 머릿속에 맴돌뿐! 그것 조차도 말하기가 어색해서 대답만 겨우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2달동안 배운 패턴이 벌써 20패턴이나 되고, 그 속에 숙어나 여러 단어들을 활용한다면 200문장은 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문장들이 이제 머릿속에만 맴도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툭툭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 완벽하고 긴 문장은 어렵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설명을 할 줄 알고, 일단 스스로 영어로 말을 하는게 어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회화를 영어 공부를 위해 시작했지만, 이제는 미국 문화에 대한 얘기도 듣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바로 말할 줄 알게되는게 점점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회화를 잘 하는 방법을 넘어서, 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툭툭 뱉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지니강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꾸준히 회화 수업 열심히 들어서 미국 스벅가서 커스텀 커피도 시켜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07.19
경은아~ 이번달 팀장역할 잘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