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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2개월 차, 정말 솔직한 후기
작성자
최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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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항상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공부했던 제가, 영어 그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문성용 코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냅스, 리듬패턴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수업에 사용되는 컨텐츠는 미국 시트콤인 Friends가 주를 이루지만, 유튜브, 광고, 팝송 등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다양한 컨텐츠가 사용되는 것에 비해, 컨텐츠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비슷한 점입니다.

"동기부여" 물론 좋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반복되니 조금 지루한 것은 사실이네요.

또한, 팝송의 경우, "힘들면, 네 옆에 있는 내게 기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움직여" 

이런 내용이 반복되다 보니, 팝송을 배우는 날은 집중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코치님의 가치관과 철학, 수업관에 의해 선정된 컨텐츠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건 정말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문성용 코치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말씀, 인생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좋아하는 것을 하다가 실패를 겪은 사람인 저로써는 크게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이런 저라도, 여전히 좋아하는 걸 하는게 맞는 걸까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이제는 잘하는 걸 해야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