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 끝나고 나니 이제는 시냅스라는게 어떤건지 와닿는다.
첫 달은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기 떄문에 출석 자체에 목표를 뒀다면,
두번째 달은 한국어로 해석하지 않고 느낌과 이미지로 받아드리려고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이번달 세번째 달은 시냅스가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 아무래도 다양한 이미지와 다양한 상황의 리듬패턴을 보여주는게 큰 도움이 된다.
또, 수업 끝나고 나오는 발걸음은 늘 가볍다. 열정 뿜뿜
뿌듯함을 느끼고 맞이하는 출근길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영어는 덤이라는 코치님의 말씀
그 에너지가 나를 변화시키고 더 열심히 영어를 하게 하고 좀 더 달라진 나를 발견하고
긍정이 긍정을 불러온다 ㅎㅎ
다음달에도 또 만나요~ 6월은 더 화이팅 넘치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