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안녕하세요! 소리드림에서 수업을 들은 지 벌써 1년하고 2개월이 지났네요.

이번 달에는 저번달에 이어서 Why Most People Die before Age 25 컨텐츠를 마무리하고 미Friends의 새로운 컨텐츠를 배우게 되어서 매우 좋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Friends가 회화를 할 때 많이 사용되고, 어렵지 않은 문장(저에게 어려운 건 많지만.. 하하)으로 주인공들이 대화를 주고받아서 실생활에 잘 써먹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수업을 들어요. 그래서 좋아하기도 하고요.
매번 클립으로 보던 The Girl Who Hits Joey 을 수업으로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이게 곧 인강으로도 나온다고 하니 꼭 저도 수강신청해서 못들은 수업을 보강해서 듣고 싶어요.

특히 저는 소리드림 수업이 좋은 점이 평소에 미드나 유튜브 컨텐츠를 제가 스스로 찾아서 들어야되는데 여기서는 찾아서 알려주고 시냅스도 시켜주셔서 영어실력도 1년전보다 확실히 많이 늘고 괜히 찾고 정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 뭐랄까 수업을 듣기만해도 영어를 떠먹는 느낌이랄까요. 미드나 영어로 된 영화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진짜 소리드림 추천해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주변에서도 미드나 영화로 영어공부하고 실패한 사람들 많았는데 아무래도 그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소리드림 수업을 듣다보면 그리고 스터디를 하다보면 아 이런식으로 영어공부를 해야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한 2-3달 정도 들으면 와닿아요. 그리고 조금 수업을 듣다 보면 체계도 잡히고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힘, 근육을 길러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 영어회화공부 어떻게 하면 좋은 학습법일지 고민 많이 하시죠? 사실 뭐든 꾸준히하면 늘지만 영어공부를 꾸준히 함에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볼 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명이었구요. 토익을 팠다가 신발사이즈인 제 성적을 보고 충격을먹고 회화로 돌렸다가 너무 beginner이라 남들 솰라솰라하는데 혼자 식은땀 흘리고, 대학교에서 영어수업 듣고 혼자서 못 알아듣고 중간고사 망했던 제가 대학 내내 영어를 너무 잘하고 싶어서 여기저기를 찾아 다녔는데요. 소리드림이 제가 대한민국에서 들은 영어회화 수업 중에 최고예요. 예전에는 친구들에게도 다녀보라고 추천했는데 사실 요즘에는 혼자 알고 싶을 만큼 너무 수업이 재미있고 하루가 즐거우면서 실력도 쑥쑥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영어를 하고 그리고 잘하기를 열망하는 것이지만, 좋은 수업과 좋은 방향, 학습법으로 공부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코치님께 감사 드리며, 저는 오늘도 내일도 계속 수업을 들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