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깊이있는 시냅스로 영어를 느낍니다.
작성자
정소희
첨부

 

지난 달에 이어서 배우게 된 Why Most People Die before Age 25 컨텐츠부터 위대한 쇼맨의 OST This is me까지,

수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저를 자극시킬 수 있는 컨텐츠들을 배우며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느슨해지기 쉬운 계절이라 생각되는데, 이 좋은 컨텐츠들이 저를 다잡아 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를때, 컨텐츠를 시냅스 할 때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경험도 종종 했습니다. 영어를 듣고 바로 느낀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조금씩 체감하고 있습니다.

어느 덧 수강 10개월차가 넘어가면서 최근 느끼는 것은, 스스로 컨텐츠를 시냅스 할 때 그 깊이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해석수준의 느낌만 가져가는 것에서 그쳤는데, 요 근래에는 훈련을 할 때 단어 하나하나를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고

인물의 감정이나 상황까지 더 깊이있게 바라보려고 하면서 훈련 집중도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코치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정도의 힘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함도 느낍니다.

 

최근에 프렌즈 에피소드를 몇 개 보게 되었는데, 그 에피소드의 절반 이상이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 이었습니다.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들리는게 많아질 수록 영어가 더 재미있어지고 있어요.

저에게 너무 어려웠던 영어를 쉽게 알려주는 수업, 지속적인 동기부여로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소리드림!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