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다가 문성용코치님의 수업을 들으러 올라온 저로써는 무엇보다도 재밌고
쉽게 쉽게 가르칠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알기에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만 듣다가 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스터디도 하고 토요일반도 듣고 훈련
을 하니 영어가 될까라는 불안감을 떨쳐내고 엄청 큰 목소리는 아니지만 큰 목소리
로 혼자가 아닌 같이 영어를 하니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수업하면서 개인적인 얘기를 하다보니 수업량이 적다고 할 수 있는데
녹음하고 복습을 하다 보면 과연 적은 양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지금도 둘 다 병행하고 있고 예전에도 접해보았지만 오프라인
을 수강생들만큼 지방에 살면서 온라인을 듣는 사람들은 소리드림의 좋은 점과 더불
어 오프라인의 이점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온라인과 지방에서 소리드림을
듣고 있는 수강생들에게도 이번 2년동안 녹음했던 것들을 제공했으면 좋을 것 같습
니다. 온라인은 가격이 싸다는 것은 알지만 조금 비싸지더라도 여러가지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는 소리드림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바람 좀 강해졌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ㅠ 수업 시간에 늦을때마다 핸드드라이어 바람이 약해서 휴지 쓰는데 자연과 청결한 화장실을 위해서 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침과 저녁시간을 너무 뺏어 먹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