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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학원 다니는 건 처음이었어요.
작성자
안현아
첨부

학원을 처음 등록하기까지 오랜 고민을 했어요.

친한 지인이 소리드림에서 장기훈련을 받으며 본인의 꿈과 영어실력을 얻어갔을 때도 시냅스?리듬패턴? 사실 이런게 큰 효과가 있을까싶은 생각이 컸었어요.

4월 개강하고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스스로 얼마나 영어에 대해서 큰 착각을 했는지 알게 됐어요.

 

수업 중에 "to apologize to me" 이 문장을 처음 보자마자 앞은 to부정사고 뒤는 전치사 to와 그의 목적어라고 저절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코치님께서 그 생각부터 떨쳐내야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내가 문법구조와 "단어=뜻"으로 암기하는 학습법에 너무 익숙하구나 싶었어요.

그래서인지 처음 일주일정도는 수업방식에 적응이 안됐었지만 첫달반 스터디를 통해서 여러 가지를 알게된 후 시냅스와 리듬패턴 녹음파일에 중요성을 알게 됐어요!!

 

영어는 저에게 늘 어렵고 하기싫고 재미없게만 느껴지는거였어요. 근데 겨우 한 달 다녔는데..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특히 노래로 영어를 배우니까 더 신나고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평소에 팝송을 듣거나 남들 한 번 씩은 보는 미드를  본 적 없는데, 지금은 핸드폰에 다 팝송이 들어가 있고

프렌즈에 푹 빠져있답니다..ㅎㅎㅎ

 

특히 코치님 수업 중에 해주시는 여러 가지 희망찬 메세지들 덕분에 내 자신에게 부정적이었던 마음들을 새로 다잡게 되었어요.

아! 그리고 수업 전에 입장 도와주시는 조교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소리드림 감사합니다. 

5월도 올출,노지각 지킬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