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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삽질중입니다.
작성자
이승언
첨부

이번 4월달을 마치면 소리드림을 수강한지 딱 1년이되는 장기 수강생입니다.
매일 새벽반 수업을 듣기 위해 아침 5시 반에 집에서 나오면 해가 뜨는 모습부터, 너무 어두워서 앞이 안보일정도로 어둡고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작년 처음 다니던 날씨로 돌아와서 1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다니는 제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새롭습니다.
지난 달 3월부터 다시 코치님의 수업이 시작되면서 더더욱 기초를 닦고, 쉬운 것부터,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리듬패턴부터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전에 배웠던 리듬패턴이 이번달에 자주 등장했었는데, 예전에 배울 때랑 실력이 쌓이고 배울 때랑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조금 더 와닿았고, 더 깊은 의미까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소리드림을 다니기 전에는 항상 어려운 문장, 남들이 들었을 때 멋있어 보이는 표현을 배우고 싶어서 그러한 문장을 배우러 찾아다녔다면, 지금은 원어민들이 어떠한 표현을 실생활에서 쓰는지 알기에 1년동안 기초공사 중입니다. 이렇게 기초공사를 열심히해도 전화영어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말, 기초적인 표현을 다 말할 수 없는 것을 알기에 더더더 기초로 돌아가서 겸손하게 쉬운문장도 다시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거의 3주동안 프렌즈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일반 뉴스 컨텐츠보다 가져갈 수 있는 표현이 더 많았던 것 같고, 실제로 식사하는 자리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이 많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프렌즈를 진행할 때에도 실생활에서 많이 접해볼 수 있는 상황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배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노래 중에 찰리푸스 one call away 노래를 배웠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찰리푸스 다른 노래들도 수업으로 배워서 시냅스 더 정확하게 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예전에는 동기부여 영상이나, 친구들 소개를 많이 해주셔서, 영상이나 사연을 통해서 동기부여도 얻고 반성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 그런 빈도 수가 줄어든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코치님! 항상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