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걸 느끼지 못할 만큼 소리드림과 함께한 8번째 시간도 끝났습니다! 

 언제 8개월이나 했지, 하면서 이전과 다르게 영어에 대한 흥미가 자신감이 생긴 제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고 있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3월부터 바뀐 수업시스템은 저에게 더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먼저, 수업에 주제가 생겼다는 점인데 ( 혹시 아니면 알려주세요..) 컨텐츠나 노래가

 달의 주제에 맞게 선정되기 때문에 시냅스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말이나 표현등을 배우면서요.

 또한, 소리드림의 매력인 동기부여와 꿈과 열정을 다시 생기게 해준다는 점 역시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혼자 하기 힘들거나 스터디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토요특훈훈련에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컨텐츠를 발표하고 연기하는 게 너무 부끄럽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열심히 하려고 연습하고 재밌게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 하기 힘들어 하지 못했던 녹음훈련도 토요일에라도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수업의 진도가 느려졌지만 리듬패턴에 여러 상황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리듬패턴을 미드나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더 많은 시냅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제가 느끼기에 아쉬웠던 점은 이번달은 뒤로 가면서 진도가 좀 빨라졌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이번 유투브 컨텐츠가 다른 컨텐츠보다 좀 어려워서 더 그렇게 느낀건진 모르겠지만 이전에 프렌즈를 했을 때보다

 빠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한달도 무사히 수업과 토요특훈훈련을 마치고 다음달에도 수업열심히 듣겠습니다! 항상 더 많은 것을 주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코치님한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