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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알 수 있는 소리드림
작성자
신은경
첨부

이번 한 달은 프렌즈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짧은 한 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어지는 뒷부분의 내용까지 전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뿐만 아니라 내용 중 내가 실제로 빼 와서 일상생활 속에서 쓸 수 있을 것 같은 표현들이 많았으며, 편한 마음으로 배울 수 있는 컨텐츠였던 것 같다.

역시나 느낌패턴은 이해가 잘 되게 수많은 상황을 보여주셨다.

만약 상황을 보지 않고 그냥 앵무새처럼 따라 읽기만 한다면 재미는 물론 실력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상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애니메이션이었다.

리듬패턴을 배울 때 프렌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니메이션에서의 상황도 함께 보았지만, 뒤 타임의 수업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다양하게 보지 못하였다.

컨텐츠 외에도 다양한 노래를 배우며 새로운 표현, 시냅스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달 노래를 들을 때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었고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